"한국판 뉴딜, 지역에서 길을 찾다"..대전 토론회

대전CBS 정세영 기자 2020. 11. 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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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정책의 방향을 찾는 토론회가 25일 대전에 있는 한국철도공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전·세종·충남 3개 시· 도의 뉴딜정책 계획과 이 지역 시도민의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다.

세션별 토의에서 대전시는 '한국판 뉴딜의 시작과 중심, 대전형 뉴딜', 세종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세종형 뉴딜', 충남도는 '충남형 뉴딜 종합계획'을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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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뉴딜계획 발표
오는 26일까지 진행
한국판 뉴딜정책의 방향을 찾는 토론회가 25일 대전에 있는 한국철도공사 대강당에서 열렸다.(사진=대전시 제공)
한국판 뉴딜정책의 방향을 찾는 토론회가 25일 대전에 있는 한국철도공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전·세종·충남 3개 시· 도의 뉴딜정책 계획과 이 지역 시도민의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다.

조대엽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장이 '한국판 뉴딜과 세계선도국가'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퍼스트 무버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한국판 뉴딜'을 주제로 강연했다.

세션별 토의에서 대전시는 '한국판 뉴딜의 시작과 중심, 대전형 뉴딜', 세종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세종형 뉴딜', 충남도는 '충남형 뉴딜 종합계획'을 각각 발표했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K-방역, 지역 경제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 행사내용은 정책기획원회의 SNS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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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정세영 기자] lotra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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