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예술인 생계지원금 100만원 신청기간 30일까지 연장

양영석 입력 2020. 11. 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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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도내 등록 예술인에게 지급하는 긴급 생계지원금 신청 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생계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등록된 도내 거주 예술인 1천168명이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내 예술인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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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재난지원금 (PG) [일러스트]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는 도내 등록 예술인에게 지급하는 긴급 생계지원금 신청 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생계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등록된 도내 거주 예술인 1천168명이다.

당초 20일까지 마감이었지만, 신청하지 못한 예술인을 위해 기한을 연장했다.

30일 오후 6시까지 주소지 시·군 예술담당 부서로 관련 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내면 된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내 예술인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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