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장원삼·고효준 등 6명 방출

이상필 기자 2020. 11. 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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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장원삼, 고효준 등 6명을 웨이버 공시했다.

롯데는 25일 "투수 장원삼, 고효준, 김현, 내야수 김동한, 외야수 허일, 포수 한지운 등 총 6명의 선수에게 방출 의사를 전달했으며, KBO에 이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고효준은 통산 454경기에 등판해 40승52패 4세이브 31홀드 평균자책점 5.74를 기록했지만, 올 시즌 1승 평균자책점 5.74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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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준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장원삼, 고효준 등 6명을 웨이버 공시했다.

롯데는 25일 "투수 장원삼, 고효준, 김현, 내야수 김동한, 외야수 허일, 포수 한지운 등 총 6명의 선수에게 방출 의사를 전달했으며, KBO에 이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장원삼은 통산 121승98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28 탈삼진 1201개를 기록한 투수다. 2020시즌을 앞두고 롯데 유니폼을 입었지만, 13경기에서 3패 평균자책점 7.68로 부진했다.

고효준은 통산 454경기에 등판해 40승52패 4세이브 31홀드 평균자책점 5.74를 기록했지만, 올 시즌 1승 평균자책점 5.74에 그쳤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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