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 5년 연속 수상

방진혁 기자 2020. 11. 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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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 25일 한국HRD협회에서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Best HRD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 배경으로 근로복지공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인적자원개발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디지털 뉴딜 실현 △국내 최초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스위칭(Switching) 러닝 교육 △생방송 사이버 직무교육 △직무강의 UCC 경진대회 △늘 지식 채움 프로그램 운영 △Big Data 분석능력 교육 등을 도입한 점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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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 25일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을 수상했다./사진=근로복지공단 제공
[서울경제] 근로복지공단이 25일 한국HRD협회에서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Best HRD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은 인적자원개발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공부문과 기업, 교육기관 등에 시산하는 상으로 26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 수상 배경으로 근로복지공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인적자원개발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디지털 뉴딜 실현 △국내 최초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스위칭(Switching) 러닝 교육 △생방송 사이버 직무교육 △직무강의 UCC 경진대회 △늘 지식 채움 프로그램 운영 △Big Data 분석능력 교육 등을 도입한 점이 꼽힌다. 특히 HRD-HUB 안전한 인프라 지속을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인증 등을 통한 인적자원개발을 구현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근로복지공단은 최근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노동복지 허브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창의적인 전문인재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진혁기자 bread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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