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의 경제읽기] 美 다우지수 사상 첫 3만 돌파..경기회복 청신호?
<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지수가 124년 역사상 처음으로 3만 고지에 올랐습니다.
당분간 강세를 이어갈 거란 기대감이 확산한 가운데, 과열된 투기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는데요.
3만 고지 의미부터 우리 증시에 미칠 영향까지 전망해보겠습니다.
국세청이 올해 종부세 고지서를 발부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대호의 경제읽기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만을 돌파했습니다. 다우 지수가 만들어진 지난 1896년 이후 124년 만의 일인데요. 어떤 의미가 있다 보십니까? 경기 회복의 청신호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질문 2> 상승장을 주도한 가장 큰 동력은 뭔가요? 바이든 당선인의 정권인수 작업 공식화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개발 소식이, 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많던데요?
<질문 3> 코로나19 백신과 미국 대선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은 우리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코스피도 이틀 연속 장중 최고치를 돌파했습니다. 파죽지세로 오르는 코스피, 어디까지 오를까요?
<질문 4> 부동산 시장에선 최근 종합부동산세가 고지되면서 갑론을박이 한창이죠. 올해 종부세 해당 대상과 규모,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 짚어볼까요?
<질문 5> 10억 이상 집에 사는 1주택자가 부담해야 하는 종부세는 어느 정도 수준인지 예시를 들어주신다면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네이버 채널 구독 ▶ 생방송 시청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원 한 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30명 복통·구토
- 1인가구는 원룸만?…임대주택 면적논란에 국토부 "재검토"
- "선입견 없이 평등하게 재판"…시각장애인 판사의 하루
- 중고거래 사기시키려고…중학생 감금한 10대들 검거
- "KT&G가 전자담배 발명 보상 안해…2조8천억원 달라" 소송
- WHO "백신으로 50년간 1억5천명 생명 구해"
- 소형 원자로로 '탄소 없는 도시' 도전한다…스마트넷제로시티
- 빈살만 야심작 네옴시티 차질 위기…중국 자본도 '시큰둥'
-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1년…현장에선 혼선 여전
- 다시 온 걸 환영해…가로림만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