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아일랜드' 소재 모바일 게임 내년 1분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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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펍은 모바일 액션RPG '아일랜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내년 1분기 중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웹툰 '아일랜드'는 '소마신화전기' '신암행어사' 등을 선보인 양경일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다.
모바일 게임화는 와이랩의 '아일랜드' IP를 활용해 플렉시마인드에서 맡았다.
웹툰 속 주요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해 제주도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고 악귀를 물리치는 내용을 다루며 양 작가가 이번 프로젝트 개발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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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아일랜드'는 '소마신화전기' '신암행어사' 등을 선보인 양경일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다. 1997년 첫 선을 보인뒤 2016년 웹툰으로 리메이크된 이 작품은 미스터리한 연쇄살인마 반과 대기업 회장의 딸인 원미호가 아름다운 섬 제주도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며 겪게 되는 퇴마 이야기다뤄 인기를 얻었다.
모바일 게임화는 와이랩의 '아일랜드' IP를 활용해 플렉시마인드에서 맡았다. 웹툰 속 주요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해 제주도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고 악귀를 물리치는 내용을 다루며 양 작가가 이번 프로젝트 개발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 웹툰 스토리 외에 오리지날 외전 스토리가 포함됐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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