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위한 10년 프로젝트 준비' 맨시티, 은퇴 후 앰버서더까지 구상

반진혁 기자 2020. 11. 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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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 영입을 위한 10년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영국 매체 <더 타임즈> 는 25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메시에게 10년 프로젝트를 제공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맨시티가 구상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메시와 10년 함께하는 계획으로 우선 맨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메시의 행선지는 인연이 깊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가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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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 영입을 위한 10년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영국 매체 <더 타임즈>는 25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메시에게 10년 프로젝트를 제공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맨시티가 구상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메시와 10년 함께하는 계획으로 우선 맨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구단주 만수르의 시티 풋볼 그룹이 운영하는 뉴욕 시티, 멜버른 시티,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도 뛸 기회를 제공할 것이고 은퇴 이후에는 그룹의 앰버서더 역할까지 맡길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팀 경영진과 마찰을 빚는 등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메시의 행선지는 인연이 깊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가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맨시티는 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는 공개적으로 협상이 가능하다는 보스만 룰을 활용해 1월부터 메시와 협상을 가질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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