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김형열 감독과 결별 "빠르게 적임자 선임 예정"

박준범 2020. 11. 25.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안양이 새 감독을 찾는다.

안양은 25일 "올해를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김형열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1월 안양에 부임한 김형열 감독은 안양을 이끌고 구단 역대 최고 성적(K리그2 3위), 창단 최초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 창단 최초 홈 5연승 등 숱한 기록들을 써냈다.

한편, 안양은 감독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적임자를 선임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공 | 안양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FC안양이 새 감독을 찾는다.

안양은 25일 “올해를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김형열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1월 안양에 부임한 김형열 감독은 안양을 이끌고 구단 역대 최고 성적(K리그2 3위), 창단 최초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 창단 최초 홈 5연승 등 숱한 기록들을 써냈다. 하지만 올시즌 공격 자원들의 대거 이탈로 어려움을 겪었고, 반등 없이 K리그2 9위에 머물렀다.

한편, 안양은 감독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적임자를 선임할 예정이다.
beom2@sportsseoul.co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