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안양, 김형열 감독과 계약 연장 않기로

박지혁 2020. 11. 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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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FC안양이 올해를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김형열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25일 전했다.

전북 현대, 성남 일화(현 성남FC), 강원FC 등에서 코치를 지낸 김 감독은 2018년 11월 안양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해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K리그2 3위와 창단 최초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 최초 홈 5연승 등의 주요 기록을 남겼다.

안양은 "감독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적임자를 선임할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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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K리그2 FC안양 김형열 감독. (제공=프로축구연맹)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FC안양이 올해를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김형열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25일 전했다.

전북 현대, 성남 일화(현 성남FC), 강원FC 등에서 코치를 지낸 김 감독은 2018년 11월 안양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해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K리그2 3위와 창단 최초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 최초 홈 5연승 등의 주요 기록을 남겼다.올해는 10개 구단 중 9위에 머물렀다.

안양은 "감독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적임자를 선임할 예정이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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