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누락 충격' 위켄드 "그래미는 부패했다" 비판[할리우드비하인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래미어워드 후보가 공개된 가운데 위켄드(The Weekend) 누락이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버라이어티 등 외신은 11월 24일(현지시간) "그래미 후보들은 항상 놀라움을 안기지만 그래미 어워드 수상 후보를 결정하는 레코딩 아카데미 위원회가 올해 결정한 수준의 누락은 단 한번도 없었다"며 위켄드 후보 누락 충격을 보도했다.
위켄드는 그래미어워드 후보 발표 직전까지 거의 모든 전문가들이 '올해의 노래' 등 중요 부문 후보 입성은 물론 가장 강력한 수상자로 꼽혀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래미어워드 후보가 공개된 가운데 위켄드(The Weekend) 누락이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버라이어티 등 외신은 11월 24일(현지시간) "그래미 후보들은 항상 놀라움을 안기지만 그래미 어워드 수상 후보를 결정하는 레코딩 아카데미 위원회가 올해 결정한 수준의 누락은 단 한번도 없었다"며 위켄드 후보 누락 충격을 보도했다.
위켄드 싱글앨범 'Blinding Lights'는 차트를 휩쓸고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올해 최고의 앨범으로 꼽히고 있다. 그가 기록한 기존 기록도 모두 갈아치운 상태. 위켄드는 그래미어워드 후보 발표 직전까지 거의 모든 전문가들이 '올해의 노래' 등 중요 부문 후보 입성은 물론 가장 강력한 수상자로 꼽혀왔다.
그러나 이날 발표된 그래미어워드 후보에서 위켄드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현지 음악팬들을 비롯해 전세계 네티즌들이 의문을 표하고 있다.
위켄드는 11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미는 부패했다. 당신들은 나와 내 팬들, 업계 투명성에 빚을 졌다"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사부일체' 이동국 집 공개, 테니스 유망주 딸 재아 위한 트레이닝룸까지
- "바람나면 어떡해?" 민경선♥김완기 줄어든 부부관계에 쇼윈도 부부 선언 [결정적장면]
- '전참시' 김성령, 으리으리 한강뷰 집 공개..널찍 거실+모던한 인테리어
- '애로부부' 돈 때문에 남편 외도 돕는 친정 식구들, 복수했더니 왕따+소송 당해 '충격' (종합)
- 백지영, 데뷔 후 최초 집 공개..딸이 찢은 벽지까지
- 써니, 한강뷰+각종 술장고 집 공개 "좀비든 역병 창궐하든 걱정없어"(온앤오프)
- 허신애 "결혼 3년차 관계 10번 미만..불륜 이해돼"(애로부부)[어제TV]
- 트로트스타 A 친자소송 회피 벌금,원나잇스탠드女 남편 안닮아 의혹 눈덩이[여의도 휴지통]
- "그래, 이거지" 최여진, 비키니 입고 요트 위 그림같은 다이빙(요트원정대)
- 알고 보니 남편 전처였던 시누이, 아들까지 데려가..최화정 "악 중의 악" 분노(애로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