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길 한국테크놀로지 대표 "中왕이 환영, 한중 소비재 상호 판매 활성화 건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가 25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 방한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한중 소비재 상호 판매 활성화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길 한국테크놀로지 대표는 "우리 정부와 중국 정부 방문단에 한중 양국 소비재 상호 판매 활성화 방안을 건의할 예정"이라며 "양국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눈높이가 선진국 수준으로 높아진 만큼 양질의 제품 상호 판매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황정빈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가 25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 방한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한중 소비재 상호 판매 활성화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길 한국테크놀로지 대표는 "우리 정부와 중국 정부 방문단에 한중 양국 소비재 상호 판매 활성화 방안을 건의할 예정"이라며 "양국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눈높이가 선진국 수준으로 높아진 만큼 양질의 제품 상호 판매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번 왕이 외교부장 방문으로 6년 만의 중국 정상 방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한국테크놀로지는 중국 소비재 대기업 가운데서도 가장 활발한 글로벌 마케팅을 추진하는 샤오미의 국내 유통사로서 양국 무역 활성화에 어떤 식으로든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중국 샤오미의 국내 총판으로 스마트폰과 미(Mi)밴드 등 웨어러블 기기는 물론 체중계, 선풍기, 무선이어폰, 배터리, CCTV 등 다양한 IT생태계 제품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일본을 방문해 스가 총리 등과 회담한 왕 부장은 이날 국내에 입국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국내 고위 인사 등을 차례로 만나 시 주석 방한 등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황정빈 기자(jungvin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테크놀로지, 한국테크놀로지그룹에 상호소송 3차전 승소
- "샤오미, 3년 안에 국내 안착…외산폰 무덤서 살아남겠다"
- 샤오미 '미10라이트' 유튜브 영상 16만뷰 돌파
- 한국테크놀로지, 샤오미 한국 공식 유튜브 개설
- 이병길 한국테크놀로지 대표 "디지털 뉴딜 정책, 샤오미 5G폰이 완성"
- [황기자의 써보고서] 가성비甲 홍미노트9S '광각·접사에 배터리까지' 뭘 더 바래?
- '대륙의 실수' 샤오미, '외산폰 무덤' 한국 공략 본격화
- 샤오미, 홍미노트9S 국내 출시...26만4천원
- "세상과 사람을 이해하는 로봇, 이제 AI에 달렸다"
- 삼성 반도체 새 수장 전영현, HBM 질문에 '미소'..."기대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