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언니' 한유미 "올림픽선수촌에 콘돔 많아, 기념품으로 간직"[결정적장면]

서지현 입력 2020. 11. 25. 0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유미가 선수촌 후일담을 밝혔다.

이날 조준호는 "한유미 누나가 선수촌 여신이었다. 누나가 태릉 선수촌에 딱 들어오면 모든 남자 선수들의 시선이 집중됐다"며 "원래는 이런 허당 캐릭터가 아니었다. 배구할 때는 되게 똑 부러졌다"고 말했다.

이어 박세리는 "근데 태릉 선수촌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더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한유미는 "올림픽 선수촌에 콘돔이 진짜 많이 마련돼 있다"고 설명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한유미가 선수촌 후일담을 밝혔다.

11월 2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가을운동회가 열려 백팀으로 야구 홍성흔, 농구 전태풍, 유도 조준호, 펜싱 구본길, 김준호, 태권도 나태주가 등장했다.

이날 조준호는 "한유미 누나가 선수촌 여신이었다. 누나가 태릉 선수촌에 딱 들어오면 모든 남자 선수들의 시선이 집중됐다"며 "원래는 이런 허당 캐릭터가 아니었다. 배구할 때는 되게 똑 부러졌다"고 말했다.

이어 박세리는 "근데 태릉 선수촌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더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MC 홍현희는 "카메라 좀 끄고 얘기할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한유미는 "올림픽 선수촌에 콘돔이 진짜 많이 마련돼 있다"고 설명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정유인은 "그걸 기념품으로 모으는 선수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