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LPGA 빛낸 김효주·최혜진·유해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시즌이 6개월 남짓의 대장정을 마친 가운데 2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주요 3개 부문 수상자인 김효주(왼쪽부터)와 최혜진, 유해란이 나란히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효주는 6년 만에 상금왕과 최저타수상 수상자에 오른 데 이어 팬 투표 결과 현장에서 발표된 인기상, 기자단이 선정한 베스트플레이어 트로피까지 5관왕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시즌이 6개월 남짓의 대장정을 마친 가운데 2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주요 3개 부문 수상자인 김효주(왼쪽부터)와 최혜진, 유해란이 나란히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효주는 6년 만에 상금왕과 최저타수상 수상자에 오른 데 이어 팬 투표 결과 현장에서 발표된 인기상, 기자단이 선정한 베스트플레이어 트로피까지 5관왕에 올랐다. 최종전에서 뒤늦게 시즌 첫 승을 신고했던 최혜진은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면서 “아직 전례가 없는 4년 연속 대상 수상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유해란은 신인상을 차지했다.
KLPGA 제공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점 없는 뼈 발견”…독일 교사 식인행위로 체포
- 16개월 아기 심장 멎었는데…태연하게 어묵 공구한 엄마
- “사람들이 안 믿어” 25살 연상연하 부부 키스[이슈픽]
- “배 아파요” 병원 갔던 러 소녀 배에서 머리카락 뭉치가 쑥
- “동맥에서 채혈” 초보 간호사 실수…동맥에 구멍 생긴 여성
- “빨간 치마 입은 남성이 있어요” 여자 화장실 숨어있던 만취 男
- 남자들 성매매 많이 하니 콘돔 챙겨주라는 교수
- 10대 여친 성폭행해 임신했는데…“바람났다” 소문낸 남성
-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 길거리서 흡연하다 침 ‘퉤’...결국 사과
- “지오 편히 쉴 수 있게” 윤지오 사망설에 지인 “계정 해킹, 선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