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김세영, 세계 1위 고진영 0.41점 차 추격

2020. 11. 25.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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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째를 챙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 김세영(사진)이 1위 고진영을 바짝 따라붙었다.

김세영은 24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7.38점을 기록해 펠리컨 챔피언십을 공동 34위(3오버파)로 마친 고진영(7.79점)을 0.41점 차로 추격했다.

고진영 김세영 외에 박인비(5위) 박성현(9위) 김효주(10위)가 순위 변동 없이 세계 랭킹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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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째를 챙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 김세영(사진)이 1위 고진영을 바짝 따라붙었다. 김세영은 24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7.38점을 기록해 펠리컨 챔피언십을 공동 34위(3오버파)로 마친 고진영(7.79점)을 0.41점 차로 추격했다. 고진영 김세영 외에 박인비(5위) 박성현(9위) 김효주(10위)가 순위 변동 없이 세계 랭킹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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