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에 기업들도 대응 수위 높여
박중관 2020. 11. 24. 23:57
[KBS 울산]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자 울산지역 기업들도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사내 방역지침을 기존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해 일부 인원과 임신부는 재택 근무하도록 하고 사내에서 30인 이상 집합 교육과 행사도 금지했습니다.
에쓰오일은 사업장간 이동자제, 외부인 출입통제 강화, 회식금지 등을 권고했으며 롯데케미칼은 단체모임을 자제하는 한편, 체온점검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추미애, 윤석열 징계 청구·직무배제 조치…헌정사상 초유
- 윤석열 “끝까지 법적 대응”…충격 속 대검 상황은?
- “피해자 있는데, 책임은 없다니”…100일 넘게 조사도 못 해
- 물류드론 80km 최장 배송 성공…섬 택배 현실화
- 동선 숨겼다가…잇따라 감염 확산
- 적극 동의한다더니…사라진 ‘이해충돌 방지법’
- 대학 교수가 “남편 성매매 이해해라”…온라인 강의 내용 물의
- 성산일출봉 해안에 70m 돌무더기…“원상 복구하라”
- 롯데마트 갑질 신고 뒤 5년…“예우는커녕 빈털터리”
- [글로벌 돋보기] 코로나19 새옹지마? 18배 순이익 세계최대 장갑 회사 공장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