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만 빌리지' 효정 "미끄럼틀x도르래 갖춘 세컨하우스 대만족"

최승혜 2020. 11. 2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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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효정이 김병만이 완성한 세컨하우스에 대만족했다.

11월 24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xKBS의 '땅만 빌리지'에서는 새로운 입주민인 이기우, 효정(오마이걸)의 세컨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새 입주민 효정과 기우의 세컨하우스가 공개됐다.

효정의 집은 동화 속에 나오는 드림하우스를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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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오마이걸 효정이 김병만이 완성한 세컨하우스에 대만족했다.

11월 24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xKBS의 ‘땅만 빌리지’에서는 새로운 입주민인 이기우, 효정(오마이걸)의 세컨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새 입주민 효정과 기우의 세컨하우스가 공개됐다. 효정의 집은 동화 속에 나오는 드림하우스를 재현했다. 효정은 “저는 질리지 않는 집에 주안점을 뒀다. 그래서 미끄럼틀과 도르래를 주문했다. 제가 담금주를 좋아해서 밑에서 2층으로 술을 올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집 내부에는 흔들침대와 천장에서 채광이 들어오는 창문이 돋보였다. 이에 김구라와 그리는 “우리만 너무 단순하게 그렸나봐”라며 부러워했다. 효정은 "제가 말도 안되는 걸 많이 부탁드렸는데 다 돼 있더라. 사선 모양 지붕에 도르래, 미끄럼틀을 주문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예뻤다”고 집을 본 소감을 밝혔다.

이기우는 층고가 높은 집을 주문했다. 그는 자신의 기대처럼 높은 층고, 폴딩도어, 배 모양 침대, 내부 계단이 갖춰진 세컨하우스를 둘러보고는 “예상보다 더 예뻤다. 너무 만족한다”고 밝혔다.(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XKBS '땅만 빌리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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