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내포 열병합발전소용 'HA 가스터빈' 수주

2020. 11. 2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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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가 충남 내포 신도시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내포그린에너지의 열병합발전소에 발전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수주했습니다.

이번 수주로 GE는 고효율의 첨단 60헤르츠(Hz)용 7HA.02 가스터빈과 H65 발전기 1세트, STF-D650 증기터빈과 H35 발전기 1세트, 배열회수보일러(HRSG) 1세트, GE 콘덴서 1세트를 공급하고 19년 동안의 가스터빈 설비의 유지보수 계약도 함께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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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가 충남 내포 신도시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내포그린에너지의 열병합발전소에 발전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수주했습니다.

이번 수주로 GE는 고효율의 첨단 60헤르츠(Hz)용 7HA.02 가스터빈과 H65 발전기 1세트, STF-D650 증기터빈과 H35 발전기 1세트, 배열회수보일러(HRSG) 1세트, GE 콘덴서 1세트를 공급하고 19년 동안의 가스터빈 설비의 유지보수 계약도 함께 제공합니다.

이번 수주로 GE는 고효율의 첨단 60헤르츠 1세트, GE 콘덴서 1세트를 공급하고, 아울러 19년 동안의 가스터빈 설비의 유지보수 계약도 함께 제공합니다.

내포 열병합발전소는 약 500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12만 5천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또, 인구 10만명이 넘는 내포 신도시의 지역난방을 책임지게 돼 세대마다 개별 보일러를 구입해 유지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GE코리아 강성욱 총괄사장은“지역난방은 고효율 에너지 솔루션으로서, 에너지는 절약하고 이산화탄소(CO2)와 질소산화물(NOx) 배출은 감소시킨다”며, “GE는 한국의 지역난방 수요를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있어 금번 내포그린에너지를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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