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특수 될까?" 영화 '원더우먼 1984' 12월 23일 개봉[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원더우먼이 온다.
영화 '원더우먼 1984'의 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24일 "다음 달 23일 국내에서 '원더우먼 1984'를 개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된 월트디즈니 픽사의 신작 '소울'도 애초 내년 상반기 개봉을 예고했다가 최근 올겨울 개봉을 확정하면서 '원더우먼 1984'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원더우먼 1984’의 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24일 “다음 달 23일 국내에서 ‘원더우먼 1984’를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겨울 개봉을 예고한 디즈니 픽사의 ‘소울’이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9천억 원의 흥행 수익을 거둔 ‘원더우먼’의 속편으로, 1984년으로 배경을 옮겨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 우먼의 활약을 그린다. 영화는 애초 지난 6월 개봉 예정이었다가 8월로, 다시 10월로 개봉을 연기해 왔다.
지난달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된 월트디즈니 픽사의 신작 ‘소울’도 애초 내년 상반기 개봉을 예고했다가 최근 올겨울 개봉을 확정하면서 ‘원더우먼 1984’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영화 중에서는 12월 개봉을 예고한 공유·박보검 주연의 ‘서복’과 염정아·류승룡 주연의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whice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차전에서 끝!" 올인 전략 대적중 NC, 창단 첫 정상등극[KS6]
- 타투는 가리고…박유천, 태국어 공부 인증→활동 신호탄?[★SNS]
- 라이관린, 길거리 흡연 논란에 사과 입장 올려
- 갑작스러운 사망설 휩싸인 윤지오, SNS 해킹 반박까지
- '예비맘' 강소라, 수수한 스타일링 속 미모 "갑자기 겨울"[★SNS]
- 안경선배 3년 만에 태극마크 탈환…'팀 킴' 경북체육회, 내년 2월 세계선수권 뛴다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