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모튼, 2021년에도 뛴다..1년 1500만$에 애틀란타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테랑 우완 찰리 모튼(37), 이대로 끝내기에 그는 너무 좋은 투수다.
'MLB.com' '디 어슬레틱' 등 현지 언론은 24일 밤(한국시간) 모튼이 1년 1500만 달러 계약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입단한다고 전했다.
그 아쉬움은 포스트시즌에서 털었다.
지난 시즌 펠릭스 에르난데스, 콜 해멀스 등 베테랑들이 출전 거부와 부상 등으로 이탈한데 이어 마이크 소로카까지 부상으로 이탈했던 애틀란타는 이번 오프시즌 선발 보강에 힘을 쏟고 있는 모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베테랑 우완 찰리 모튼(37), 이대로 끝내기에 그는 너무 좋은 투수다.
'MLB.com' '디 어슬레틱' 등 현지 언론은 24일 밤(한국시간) 모튼이 1년 1500만 달러 계약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입단한다고 전했다.
지난 포스트시즌까지만 하더라도 현역 연장 여부를 놓고 고민했던 그였다. 그러나 최소한 1년 더 뛰는 것을 택했다.
2020시즌 초반 부상으로 고전했고 9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4.74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 아쉬움은 포스트시즌에서 털었다. 네 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하며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특히 챔피언십시리즈 두 경기에서 10 2/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펠릭스 에르난데스, 콜 해멀스 등 베테랑들이 출전 거부와 부상 등으로 이탈한데 이어 마이크 소로카까지 부상으로 이탈했던 애틀란타는 이번 오프시즌 선발 보강에 힘을 쏟고 있는 모습이다. 드루 스마일리와 1년 1100만 달러에 계약한데 이어 또 한 명의 베테랑을 단기 계약으로 영입했다
모튼은 소로카, 스마일리, 맥스 프리드, 이안 앤더슨 등과 함께 애틀란타 선발 로테이션을 이끌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프리카티비(TV) BJ이슬이, 비현실적 콜라병 몸매 과시 [똑똑SNS] - MK스포츠
- 故구하라 떠난지 벌써 1년…여전히 안타까운 별 [MK★체크] - MK스포츠
- ‘12월 7일 컴백’ 아이즈원, 미니 4집 ‘One-reeler’ 콘셉트 포토 공개 - MK스포츠
- ‘서울교대 석사’ 박소현, 미스맥심 1위의 뜨거운 SNS [똑똑SNS] - MK스포츠
- DJ소다, 깜짝 비키니 사진 방출 “추억여행” [똑똑SNS] - MK스포츠
- 권지용, 카이스트 교수 되다...26년까지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임용 (공식) - MK스포츠
- 뉴진스, 악성 댓글에 강경 대응 예고… “선처 없는 법적 조치” - MK스포츠
- 펑키스튜디오 “유준원 배후세력, ‘퀸덤퍼즐’ 제작사...피프티피프티와 같은 수법” (공식입
- ‘빠르게 분위기 추슬렀다!’ 두산, ‘강승호 맹활약’ 앞세워 연이틀 NC 격파…이승엽 감독은
- 최정 476호는 쐐기 투런포 ‘쾅’…‘앤더슨 2승 QS 쾌투’ SSG, 3177일 만의 삼성 6연승 저지 [MK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