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딸 관련 악성 메시지, 비수로 꽂혀"

정한별 2020. 11. 24.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소원이 딸 혜정이와 관련된 악성 메시지를 읽고 속상해했다.

여러 네티즌이 SNS를 통해 그에게 혜정이와 관련된 악성 메시지를 보냈기 때문이다.

스튜디오에 있던 함소원은 "아이에 대한 말은 마음에 꽂힌다. 혜정이와 관련해 '웃지 않는다' '말을 왜 못하느냐' '얼굴에 불만이 가득하다' 등의 메시지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혜정이의 표정과 관련된 글을 확인한 함소원은 혜정이에게 "날 보고 웃어봐라"라고 말하며 속상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소원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딸과 관련된 악성 메시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방송 캡처

함소원이 딸 혜정이와 관련된 악성 메시지를 읽고 속상해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휴대폰을 본 함소원은 충격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여러 네티즌이 SNS를 통해 그에게 혜정이와 관련된 악성 메시지를 보냈기 때문이다.

스튜디오에 있던 함소원은 "아이에 대한 말은 마음에 꽂힌다. 혜정이와 관련해 '웃지 않는다' '말을 왜 못하느냐' '얼굴에 불만이 가득하다' 등의 메시지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런 얘기를 들으면 민감해진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혜정이의 표정과 관련된 글을 확인한 함소원은 혜정이에게 "날 보고 웃어봐라"라고 말하며 속상해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