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까지 추워..낮부터 누그러져
YTN 2020. 11. 24. 23:34
내일 출근길에는 옷차림에 조금 더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아침까지는 서울 기온이 1도, 대관령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과 비슷해 때 이른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반면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9도, 대관령 6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수준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또 대체로 구름만 많겠고 공기도 깨끗해 바깥 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다만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겠습니다.
불이 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불씨 관리 더욱더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1도, 춘천 ?3도, 대전 0도, 대구 2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1~4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9도, 대전 12도, 광주 13도, 부산 15도로 예상됩니다.
주말부터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고 영동 지방은 모레부터 주말 사이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직 임원이 새마을금고서 흉기 난동...직원 2명 숨져
- 김종인 "北 핵 포기 안 하면 우리도 핵 무장 생각해야"
- [단독] 마스크 써달라고 했다가 봉변..."과태료 부과가 안 된다니"
- 아버지에게 석궁 쏜 10대 아들 체포
- 최대 효능 90%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알고보니 연구진 '실수' 덕!'
- [단독] '7명 사상' 시흥 교량 붕괴사고 영상 확보...도미노처럼 '우르르'
- '평화누리' 새 이름 혹평에 놀란 경기도..."확정된 것 아냐"
- [날씨] 어린이날 연휴, 내일 '고온'...모레 돌풍 동반 최고 200mm호우
- [단독] 크레인 휘청하더니 도미노처럼 '우르르'...CCTV 단독 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