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 발생..익산·군산 각 3명

유승훈 기자 2020. 11. 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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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과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군산 3명(40번·41번·42번째), 익산 3명(62번·63번·64번째)이다.

24일 군산시·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군산 40번~42번째 확진자는 모두 군산 39번 확진자(30대)의 접촉자들이다.

전주 1명, 익산·군산 각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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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군산과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군산 3명(40번·41번·42번째), 익산 3명(62번·63번·64번째)이다.

24일 군산시·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군산 40번~42번째 확진자는 모두 군산 39번 확진자(30대)의 접촉자들이다.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익산 62번~64번째 확진자는 익산 21번(전북 181번)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모두 자가격리 상태였다. 격리 중 양성 판정이기 때문에 지역 내 접촉자는 없는 상황이다.

한편 24일 전북지역에서는 총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주 1명, 익산·군산 각 3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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