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방산품질협의회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산하 한국항공우주방산품질그룹이 24일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창원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항공우주방산품질협의회를 발족시켰습니다.
초대 품질협의회장으로 선출된 한국항공우주산업 서종배 상무는 "글로벌 항공우주방위산업의 공급망 체계가 신뢰성과 안정성을 갖춘 업체들 위주로 재편될 전망"이라며, "우리 산업계가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선제적, 체계적 공동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산하 한국항공우주방산품질그룹이 24일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창원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항공우주방산품질협의회를 발족시켰습니다.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팬데믹 등에 따른 항공우주방위산업 생태계 대전환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움직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공동대응체계를 공식 출범시키는 자리였습니다.
초대 품질협의회장으로 선출된 한국항공우주산업 서종배 상무는 “글로벌 항공우주방위산업의 공급망 체계가 신뢰성과 안정성을 갖춘 업체들 위주로 재편될 전망”이라며, “우리 산업계가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선제적, 체계적 공동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국정조사' 꺼낸 이낙연 ″윤석열, 스스로 거취 결정해달라″
- 지역발생, '2차 유행' 정점 이후 최다…수도권만 255명
- [속보] 경남 진주 이·통장 제주 연수 관련 19명 확진
- 대검, '사상 초유' 직무대행체제 돌입…추 장관 '묵묵부답' 출근
- 라이관린 사과 '길거리 흡연+침 뱉기, 공인으로 잘못된 행동 죄송'
- 진중권 ″추미애 혼자 한 짓 아냐…3공시절 긴급조치 수준″
- ″왜 술 안 줘″ 한밤중 서울 마포구 모텔에 불…2명 사망·9명 부상
- '거리두기 2단계' 단속 현장 가보니…부실 명부 적발
- 대구 새마을금고서 전직 임원이 흉기 난동…직원 2명 숨져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과 최대 90%″…내년 초 국내 공급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