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박슬기 "♥공문성과 존댓말 결혼생활? 스킨십도 존댓말 사용" 폭소

차혜린 2020. 11. 2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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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가 공문성과의 존댓말 결혼 생활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슬기♥공문성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박슬기는 생방송 스케줄을 앞두고 늦어지는 남편 공문성의 귀가에 분노했다.

박슬기는 공문성에게 전화를 걸어 "내 사랑, 어디에요?"라며 화가나는 와중에도 애칭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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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가 공문성과의 존댓말 결혼 생활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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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슬기♥공문성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박슬기는 생방송 스케줄을 앞두고 늦어지는 남편 공문성의 귀가에 분노했다. 박슬기는 공문성에게 전화를 걸어 "내 사랑, 어디에요?"라며 화가나는 와중에도 애칭을 사용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홍현희는 "그냥 반만하면 안되는거냐. 남편 분이 1살 연하 아니냐"고 묻자, 박슬기는 "(남편이) 오빠다"라고 답했다.

이휘재는 홍현희를 통해 "스킨십 할 때도 존댓말을 쓰냐"고 물었고, 박슬기는 "'내사랑 오세요'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 사랑 먼저 씻어요' '얼른 씻어요'하면 씻기 싫어한다. '내일 아침에 씻을게요' 한다"고 덧붙였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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