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쏟아지는 악플 상처 "남편 욕 괜찮지만 아이 관한 욕 무너진다" ('아내의 맛')

박판석 2020. 11. 2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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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소원이 딸에 대한 악플에 상처를 받았다.

24일 오후 방영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에게 쏟아지는 악플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의 SNS로 혜정이에 대한 악플을 받으면서 상처를 받았다.

장영란 역시 "'아내의 맛'에 나오면 아들을 죽여버린다는 악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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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함소원이 딸에 대한 악플에 상처를 받았다. 

24일 오후 방영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에게 쏟아지는 악플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의 SNS로 혜정이에 대한 악플을 받으면서 상처를 받았다. 악플의 내용은 혜정이가 표정이 없고, 발달이 느리고,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을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함소원은 "다른건 몰라도 애에 관한건 꽂힐 때가 있다. 혜정이가 표정이 안좋다. 말을 못하냐 이런건. 남편 욕까지는 괜찮은데, 애에 관한건 무너진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혜정이가 웃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심각해졌다. 

장영란 역시 "'아내의 맛'에 나오면 아들을 죽여버린다는 악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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