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 이달중 비즈니스 왕래 재개 합의

김정환 kjhwan1975@mbc.co.kr 2020. 11. 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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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늘(24일) 도쿄에서 회담을 갖고 양국 간 비즈니스 왕래를 이달 중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양 장관은 회담 직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제동이 걸린 인적 교류를 재개하기 위해 사업상 방문자에 대해 입국 및 검역 규제를 완화하는 이른바 '비즈니스 트랙' 예외 조치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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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늘(24일) 도쿄에서 회담을 갖고 양국 간 비즈니스 왕래를 이달 중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양 장관은 회담 직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제동이 걸린 인적 교류를 재개하기 위해 사업상 방문자에 대해 입국 및 검역 규제를 완화하는 이른바 '비즈니스 트랙' 예외 조치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왕 외교부장은 내일(25일) 오후에는 스가 요시히데 총리를 예방할 예정이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일 논의가 진전될 지 주목됩니다.

김정환 기자 (kjhwan19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world/article/5987047_326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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