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찾기 위한 신성록-한애리의 '작전' '카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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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이 신성록의 의심을 알아차렸다.
11월 24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에서 김서진(신성록)은 이택규(조동인)의 차에 붙인 추적기를 확인했다.
한애리는 다빈(심혜연)의 인형에 추적기를 심었다고 김서진에게 전했다.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 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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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이 신성록의 의심을 알아차렸다.
11월 24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에서 김서진(신성록)은 이택규(조동인)의 차에 붙인 추적기를 확인했다.
여전히 성능이 살아있다는 걸 안 김서진은 이택규의 행방을 유심히 살폈다. 이택규가 자신을 죽이려고 들었고 엄마도 죽였을 거라고 여긴 한애리(이세영)은 전기충격기까지 준비했다.
한애리는 다빈(심혜연)의 인형에 추적기를 심었다고 김서진에게 전했다. 그러나 한달 후 김서진 시점에서는 추적기가 작동되지 않았다.
그동안 이택규는 차에 위치추적기가 붙어있다는 걸 알았다. 이 사실을 그는 서도균(안보현)에게 알렸다. 서도균은 김서진에게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 데 대해서 격분했다.
시청자들은 김서진의 두뇌싸움과 한애리의 노력에 감탄했다. “김서진이 서도균 흔들어놓네”, “추적기는 왜 안 되는 거지”, “위치추적기는 들킬 줄 안 거겠지” 등 시청자들도 함께 진범을 추적했다.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 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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