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코로나19 확진자 5명 늘어..이달만 누적 15명

김치연 2020. 11. 2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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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교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고려대는 이날 확진자 5명의 지난 15∼20일 동선 일부를 학생들에게 공지했다.

이에 고려대는 사범대학 본관과 신관, 백주년기념관 등 확진자가 다녀간 건물 일부를 잠정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했다.

앞서 고려대에서는 이달 8∼15일 교내 아이스하키 동아리와 관련해 확진자가 10명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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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본관 [고려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고려대는 교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고려대는 이날 확진자 5명의 지난 15∼20일 동선 일부를 학생들에게 공지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들은 해당 기간 고려대 서울 안암캠퍼스 내 백주년기념관과 중앙도서관, 교우회관, 중앙광장 학생편의시설, 사범대학 신관, 운초우선교육관 등을 방문했다.

이에 고려대는 사범대학 본관과 신관, 백주년기념관 등 확진자가 다녀간 건물 일부를 잠정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했다.

앞서 고려대에서는 이달 8∼15일 교내 아이스하키 동아리와 관련해 확진자가 10명 발생한 바 있다.

chi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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