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이상이 "'한다다' 이후 죽·마트 광고 촬영"

박상후 기자 2020. 11. 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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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에서 배우 이상이가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 이후의 근황을 밝혔다.

2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이상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상식 퀴즈에 도전했다.

그러면서 이상이는 "자기 전에 부모님이랑 항상 통화한다. 가족이 각자 따로 살기 때문에 아빠가 항상 점호하신다. 이전에 통화할 땐 '아들'이라고 했는데, 드라마 이후에는 '이 배우'라고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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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옥문아들'에서 배우 이상이가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 이후의 근황을 밝혔다.

2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이상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상식 퀴즈에 도전했다.

이날 이상이는 자신의 이름에 대해 "본명이다. 상자 돌림이다. 둘째라 이름이 이상이다. 형은 이상위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성적이 항상 상위권이었냐. 초면인데 웃어줘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상이는 "대본 등장신 수는 이전과 동일했다. 대신 대사와 비중이 늘어났다"라며 "덕분에 죽과 마트 광고 2개를 찍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상이는 "자기 전에 부모님이랑 항상 통화한다. 가족이 각자 따로 살기 때문에 아빠가 항상 점호하신다. 이전에 통화할 땐 '아들'이라고 했는데, 드라마 이후에는 '이 배우'라고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옥문아들']

옥문아들 |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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