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이상이 "'한다다'로 인기 실감, 죽+마트 광고 찍어"

최승혜 2020. 11. 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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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가 주말드라마 출연 후 달라진 인기를 밝혔다.

11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한 배우 이상이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이는 최고 시청률 37%를 돌파한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국민사돈'으로 열연하며 대세 배우로 등극했다.

이상이는 "드라마 끝나고 광고를 2개 찍었다. 주말드라마답게 죽 광고와 마트 광고를 찍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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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이상이가 주말드라마 출연 후 달라진 인기를 밝혔다.

11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한 배우 이상이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이는 최고 시청률 37%를 돌파한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국민사돈’으로 열연하며 대세 배우로 등극했다. 그는 “원래 이상엽 이민정 커플이 주인공이고 저와 이초희 커플은 비중이 크지 않았는데 씬이 계속 늘어났다”고 자랑했다. 그는 “가족들이 각각 따로 사는데 아버지가 자기 전 점호를 하신다. '한다다' 전에는 저를 부르는 호칭이 아들이었는데 이후에는 ‘이배우’라고 하신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상이는 “드라마 끝나고 광고를 2개 찍었다. 주말드라마답게 죽 광고와 마트 광고를 찍었다”고 자랑했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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