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행사 2개에 1억 받은 적도 있어"(비디오스타)

김정호 2020. 11. 2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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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리수가 전성기 수익을 밝혀 눈길을 있다.

이날 산다라박은 "하리수 씨가 전성기에 하루 1억을 벌었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하리수는 "제가 음반 내고 활동했을 때 몸 값이 제일 비쌌다. 토크쇼를 할 경우 제 분량을 먼저 촬영했다. 촬영하다 말고 행사로 이동했다"라고 말했다.

또 하리수는 "헬기도 탄 적 있다. 행사 2개에 1억을 받은 적도 있다"면서 주변에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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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음반 내고 활동했을 때 몸 값이 제일 비쌌다
토크쇼를 할 경우 제 분량을 먼저 촬영했다"
하리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가수 하리수가 전성기 수익을 밝혀 눈길을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변우민·정동남·하리수·김민희·달수빈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산다라박은 "하리수 씨가 전성기에 하루 1억을 벌었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하리수는 "제가 음반 내고 활동했을 때 몸 값이 제일 비쌌다. 토크쇼를 할 경우 제 분량을 먼저 촬영했다. 촬영하다 말고 행사로 이동했다"라고 말했다.

또 하리수는 "헬기도 탄 적 있다. 행사 2개에 1억을 받은 적도 있다"면서 주변에 놀라움을 안겼다.

하리수는 또 연예인들의 대시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톱스타들 대시도 많았다. 배우, 가수, 스포츠 스타 다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달수빈은 "어느 장소든 한두 명은 언니한테 추파를 던진다. 언니는 쳐다도 안 받는다"고 제보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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