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통근버스발' 확진자 1명 추가..누적 163명

지정운 기자 2020. 11. 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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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 누적 확진자는 163명으로 늘었다.

24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0대인 순천시민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순천163번(전남36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순천163번은 광양지역 기업체 통근버스와 관련된 광양25번(전남202번)과 접촉한 경우다.

순천에서는 지난 7일부터 현재까지 총 9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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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순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 누적 확진자는 163명으로 늘었다.

24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0대인 순천시민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순천163번(전남36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순천163번은 광양지역 기업체 통근버스와 관련된 광양25번(전남202번)과 접촉한 경우다.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특별한 이동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다.

순천에서는 지난 7일부터 현재까지 총 9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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