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워크래프트: 어둠땅', 출시 첫날 대기열 폭주

서동민 기자 2020. 11. 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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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6주년을 맞은 블리자드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건재함을 과시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여덟번째 확장팩 '어둠땅'이 출시된 24일 저녁, 아즈샤라 서버에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접속을 시도한 탓에 긴 대기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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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샤라 서버 접속 대기열 수천명..대기시간 1시간 넘겨
 
 
 

출시 16주년을 맞은 블리자드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건재함을 과시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여덟번째 확장팩 '어둠땅'이 출시된 24일 저녁, 아즈샤라 서버에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접속을 시도한 탓에 긴 대기열이 발생했다. 예상 접속 시간은 1시간을 훌쩍 넘겼다. 새 확장팩에 대한 기대감으로 복귀 유저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블리자드는 이번 확장팩 '어둠땅'에서 새로운 콘텐츠들을 대거 선보인다. 단 하나의 단체와 서약을 맺어 고유의 스토리를 경험하는 성약의 단, 혼자 또는 5인이 도전하는 로그라이크 콘텐츠 토르가스트, 오래 머물수록 더욱 위험해지는 지역 나락 등이 준비됐다.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어둠땅은 플레이어들을 워크래프트 세계에서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영역으로 인도하고, 플레이어들은 그 곳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 가게 된다"며"플레이어들이 저 너머의 세계에서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경험을 찾게 되길 바란다"며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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