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병원으로 옮겨진 포스코 광양제철소 사고 사망자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0. 11. 24.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오후 4시 45분쯤 전남 광양국가산단 내 포스코 광양제철소 1고로 산소 배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포스코 직원 1명과 협력업체 직원 2명 등 모두 3명이 숨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 1명이 먼저 숨진채 발견됐고 다른 2명은 실종 상태였다가 소방관들이 1시간 넘게 수색한 끝에 시신을 수습했다.

포스코 관계자가 마지막으로 수습된 시신을 구급차에 싣고 광양시 한 병원 응급실에 도착한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유대용 기자)
24일 오후 4시 45분쯤 전남 광양국가산단 내 포스코 광양제철소 1고로 산소 배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포스코 직원 1명과 협력업체 직원 2명 등 모두 3명이 숨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 1명이 먼저 숨진채 발견됐고 다른 2명은 실종 상태였다가 소방관들이 1시간 넘게 수색한 끝에 시신을 수습했다. 포스코 관계자가 마지막으로 수습된 시신을 구급차에 싣고 광양시 한 병원 응급실에 도착한 모습. (사진=유대용 기자)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