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낮부터 추위 풀려..밤 한때 미세먼지 '나쁨'
KBS 지역국 2020. 11. 24. 20:55
[KBS 대전]
내일 아침도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대전의 아침기온이 0도, 천안은 영하 2도로 내륙 지역은 영하권을 보이는 곳이 많겠는데요.
낮부터는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일교차가 크니까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진 틈을 타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밤에 일시적으로 공기질이 탁하겠습니다.
보건용 마스크, 잘 착용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아침기온 공주가 영하 2도, 계룡 영하 3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대전이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기온 내포가 영하 1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아산이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이 영하 3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부여가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와 남부 앞바다 모두 0.5미터 높이로 잔잔하겠습니다.
주말부터는 본격적으로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대전의 아침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추위 대비 단단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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