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전 영업점 종이 없는 '전자창구' 확대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0. 11. 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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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종이 없는 '전자창구(PPR) 시스템'을 전 영업점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자창구는 태블릿PC와 전자펜을 활용해 각종 서류를 디지털화하는 창구를 의미한다.

또, 태블릿 모니터 서식 작성으로 고객은 창구 업무를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다.

김한술 본부장은 "전자서식을 기반으로 비대면 채널 마케팅 강화와 시대에 맞는 고객의 편리성과 업무 효율성 제고로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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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종이 없는 '전자창구(PPR) 시스템'을 전 영업점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자창구는 태블릿PC와 전자펜을 활용해 각종 서류를 디지털화하는 창구를 의미한다.

고객들은 종이 서류에 이름과 서명을 몇 번이나 반복해야 했던 불편함이 줄고, 직원들은 종이문서 정리와 보관 등 단순 반복적인 업무의 부담을 덜게 된다.

또, 태블릿 모니터 서식 작성으로 고객은 창구 업무를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다.

김한술 본부장은 "전자서식을 기반으로 비대면 채널 마케팅 강화와 시대에 맞는 고객의 편리성과 업무 효율성 제고로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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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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