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내일도 구름 많고 '쌀쌀'..평년 기온 회복
KBS 지역국 2020. 11. 24. 20:26
[KBS 대구]
차가워진 공기에 성큼 겨울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내일도 쌀쌀한 하루가 예상되는데요.
내일 대구의 아침 최저 기온은 2도, 낮 최고 기온은 13도로 오늘보다 조금 오르거나 비슷하겠습니다.
또한 낮과 밤의 기온 차도 10도 이상으로 벌어지겠는데요.
잦은 기온변화에 건강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찬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 걱정 없이 보통~좋음 단계를 유지했는데요.
내일도 미세먼지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내일도 대구와 경북 모두 보통단계로 무난한 대기 질이 예상됩니다.
다만 모레 중서부지역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의 대기정보를 살펴봐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요.
내일 낮부터는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의 아침 최저는 영하 1도, 낮 최고는 10도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대구 경북 지역의 기온 살펴봅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가 2도, 안동이 영하2도, 경주는 1도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12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대구가 13도, 안동이 11도, 포항은 14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에서 0.5~1m, 울릉도 독도에서 최고 2m로 일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하지만 주말에 다시 기온이 내려가면서 다시 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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