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 강원 영동 건조 주의보
KBS 2020. 11. 24. 19:42
해가 지고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기온이 3.7도 체감 온도는 벌써 1.7도까지 내려갔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아침 기온과 낮 기온 모두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하지만, 주 후반, 금요일 오후부터 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중부 지방에 끼어 있던 구름도 걷히고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영동과 남부 지방은 낮부터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영동 지역은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강원도는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강원 영동 북부에는 밤부터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추미애 법무장관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청구·직무배제”…“법적 대응”
- 대학 교수가 “남편 성매매 이해해라”…강의 논란
- 일본 속 꿰뚫는 ‘달마’…“스가는 실용주의자”
- [박종훈의 경제한방] 진짜 미중 패권전쟁 시작된다…우리의 선택은?
- 롯데마트 갑질 신고 뒤 5년…“예우는커녕 빈털터리”
- 성산일출봉 해안에 70m 돌무더기…“원상 복구하라”
- [글로벌 돋보기] 코로나19 새옹지마? 18배 순이익 세계최대 장갑 회사 공장 폐쇄
- [크랩] ‘당신의 사투리를 삽니다’…네? 뭘 산다고요?
- [영상] 트럼프 “소송은 계속 진행, 바이든 정권이양에는 협력” 무슨 뜻?
- ‘화재 취약’ 아파트 불로 수험생 아버지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