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로 2명 숨져.."산소가스 밸브개방 중 사고"

김지훈 기자 2020. 11. 2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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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시 금호동에 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로 사망 2명·실종 1명 등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4시45분 신고 접수를 거쳐 소방력 인원 20명 장비 7대가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제철소 내 산소가스 밸브개방 작업 중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청은 "화재가 아니고 고압가스 취급 중 발생한 폭발 사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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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화재 아닌 고압가스 취급 중 발생 폭발"
전남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 현장. /사진제공=소방청

전라남도 광양시 금호동에 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로 사망 2명·실종 1명 등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4시45분 신고 접수를 거쳐 소방력 인원 20명 장비 7대가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제철소 내 산소가스 밸브개방 작업 중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청은 "화재가 아니고 고압가스 취급 중 발생한 폭발 사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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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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