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코로나19' 대응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 개최

2020. 11. 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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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오늘 오후 3시 30분경 '코로나 19' 감염예방과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국무총리 지시사항 등을 전달했다.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일선 지휘관들이 국가적 비상상황인 '코로나19' 대응과 복무기강 확립에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면서 "또한, 동절기 중국어선 대응, 해양사건 사고 대응, 자체 안전사고, 화재 예방 등에 대해서도 철저를 기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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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코로나19’ 대응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 개최

-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적극 대응 및 복무기강 확립 강조 -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오늘 오후 3시 30분경 ‘코로나 19’ 감염예방과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국무총리 지시사항 등을 전달했다.

그 동안 해양경찰청에서는 내부 조직원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지침보다 상향된 조치로 모든 기능이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하지만, 최근 내부 직원의 불미스러운 확진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일선 지휘관들이 국가적 비상상황인 ‘코로나19’ 대응과 복무기강 확립에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면서 “또한, 동절기 중국어선 대응, 해양사건 사고 대응, 자체 안전사고, 화재 예방 등에 대해서도 철저를 기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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