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산업보호대상] 다우데이타, 국내 첫 '볼랜드 C++빌더' 한글화.. 보급 큰역할

김수연 2020. 11. 2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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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데이타는 SW산업의 최전선에서 저작권 보호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 남다른 열정을 갖고 지난 22년간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SW 저작권 위반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 가능했으며, SW별 저작권 정책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리점을 운영해 왔다.

교육 을 이수한 사원들은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고객들에게 SW 저작권 보호와 관련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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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데이타 기업아이덴티티(CI). 다우데이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다우데이타는 SW산업의 최전선에서 저작권 보호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 남다른 열정을 갖고 지난 22년간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이 회사는 1992년 국내 최초로 '볼랜드 C++빌더'를 한글화해 SW보급에 획기적인 기여를 했다. 또한 1998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오토데스크, 어도비, 시만텍 제품의 총판을 체결한 후 전국적으로 보급을 확산했으며, 제품 공급외 올바른 SW 사용을 위해 체계적 관리의 기틀을 준비했다.

특히 이 회사는 올바른 SW 사용 정책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대리점과 판매계약을 체결해 왔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SW 저작권 위반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 가능했으며, SW별 저작권 정책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리점을 운영해 왔다.

또한 이 회사는 1998년부터 공식 대리점 영업 사원을 대상으로 하는 정품 SW 저작권 교육을 매년 최소 4회 진행했다. 현재까지 총 1200회 교육을 실시했고, 저작권 교육 참여 인원은 약 3만6000명에 달한다. 교육 을 이수한 사원들은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고객들에게 SW 저작권 보호와 관련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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