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민주노총 집회 재고 강력 요청..무관용 대응"

윤진섭 기자 2020. 11. 2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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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내일(25일)로 예고된 민주노총의 전국 동시다발 집회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 대응할 것이라며 집회 재고를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정 총리는 SNS를 통해 "노동자 권리는 존중받아야 하지만 지금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아울러 경찰에 철저한 집회 대응과 함께 시위 자제를 위해 민주노총과 소통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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