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고로 내 폭발..작업자 3명 사망
한승하 2020. 11. 24. 18:49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3명이 사망했다.
24일 오후 4시 5분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음이 발생했다. 이 폭발로 각각 50대와 30대인 작업자 등 3명이 사망했다.
소방당국과 광양제철소는 1고로 부대설비에서 산소 밸브를 열고 작업하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인명 피해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양=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