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검찰총장 "위법 부당한 처분에 법적 대응"
허진 기자 2020. 11. 24. 18:32
윤석열 "檢 정치적 중립 위해 부끄럼 없이 소임 다해"
[서울경제] 윤석열 검찰총장이 2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징계 청구·직무 배제 조치에 반발하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윤 총장은 이날 추 장관 발표 직후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해 끝까지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그동안 한 점 부끄럼 없이 검찰총장의 소임을 다해왔다”고 강조했다. /허진기자 hji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탈북민 3만명 시대...“목숨 걸고 왔지만 남은 건 빚더미뿐…한국 떠나렵니다”
- 서울 입주아파트 5만→2만→1만가구 ‘뚝뚝’…전세시름 더 깊어진다
- ‘가덕도신공항’ 뜨자 홍준표도 이낙연도 “대구·광주도 신공항”
- 팔로워 1억명…美 16살 '틱톡 스타' 작년 44억 벌었다
- 킥보드로 인도서 사람 치면? 합의해도 '형사처벌' 받는다
- 코로나19도 나훈아 인기는 못 막아…9분만에 서울공연 티켓 매진
- 송도 유흥업소 방문해 코로나 확진된 해양경찰관 '대기발령'
- 이재명·원희룡 “청년 문제 해결”…태영호는 “청년부 만들자”
- 3월에 떠난 큰고니, 어디 다녀오나 했더니…
- 조국 '최성해 양복 거절' 주장에 진중권 '왜곡 그만…치졸함의 극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