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원지역본부,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우수기업 4개 업체 선정

이종재 기자 2020. 11. 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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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는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교류활동 우수기업으로 강원도 농촌마을 활력화 증진에 기여한 4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내 수상기업으로는 상지대부속한방병원, 강원레미콘, 현대자동차 강원지역본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 총 4곳이며, 이들 기업‧단체에게는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감사패와 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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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농협 강원지역본부장.© 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는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교류활동 우수기업으로 강원도 농촌마을 활력화 증진에 기여한 4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내 수상기업으로는 상지대부속한방병원, 강원레미콘, 현대자동차 강원지역본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 총 4곳이며, 이들 기업‧단체에게는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감사패와 부상이 수여된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별도로 열리지 않았으며 각 시‧군지부를 통해 수상 기업‧단체에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장덕수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힘써준 우수기업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은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하며, 기업‧단체와 농촌마을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도농상생 실현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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