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24시간 가상자산 거래액 '1조 7000억원' 돌파

김대영 2020. 11. 24.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24시간 거래액이 1조 7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가상자산 통계사이트 코인마켓캡닷컴 기준 글로벌 거래소 중 5위, 국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업비트는 2017년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설립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다.

회원수 300만명, 평균 모바일 주간활성사용자수(WAU) 40만명을 기록하는 등 대표적인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하나로 꼽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거래소 중 5위 기록
사진=업비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24시간 거래액이 1조 7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가상자산 통계사이트 코인마켓캡닷컴 기준 글로벌 거래소 중 5위, 국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최근 비트코인 시세 상승으로 가상자산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며 투자자들이 몰린 영향으로 보인다.

업비트 관계자는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거듭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가상자산 투자를 고려하는 많은 사람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변화와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업비트는 2017년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설립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다. 회원수 300만명, 평균 모바일 주간활성사용자수(WAU) 40만명을 기록하는 등 대표적인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하나로 꼽힌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imgiz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애플·테슬라 지금 사도 될까? 궁금하면 '해주라'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