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ementia 2020' 아트힐링 특별전 '산절로 수절로' 55점 전시

박현주 미술전문 2020. 11. 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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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열리는 'K-Dementia 2020'에 아트힐링 스페이스로 마련된 특 별전시가 선보인다.

'산절로 수절로 山自然水自然'를 타이틀로 조선시대 회화부터 현대미술까지 55점을 전시한다.

전시 제목 '山自然水自然'은 조선시대 문신 김인후(1510~1560)가 지은 시조 '자연가(自然歌)'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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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5~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열리는 'K-Dementia 2020'에 아트힐링 스페이스로 마련된 특<k-dementia 2020=""><k-dementia 2020="">별전시가 선보인다. '산절로 수절로 山自然水自然'를 타이틀로 조선시대 회화부터 현대미술까지 55점을 전시한다.

전시 제목 '山自然水自然'은 조선시대 문신 김인후(1510~1560)가 지은 시조 ‘자연가(自然歌)’에서 따왔다. 전시를 기획한 아이프aif 미술경영연구소 김윤섭(숙명여대 교수)대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저절로 이뤄진다’는 뜻으로, 우리의 인생도 자연의 순수한 이치를 닮아 편안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밝혔다.</k-dementia></k-demen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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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초대작가는 김남표(서양화), 김은호(한국화), 김희영(서양화), 박태후(한국화), 변웅필(서양화), 송영방(한국화), 윤종석(서양화), 케이티김(사진)을 비롯해 조선후기의 수묵화와 민화 달항아리 등을 소개한다. 2020.11.24. photo@newsis.com</k-dementia></k-dementia></k-dementia></k-demen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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