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농어촌기금 100억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0. 11. 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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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는 24일 은행권을 대표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100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수해·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추진하게 됐다.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은 "이번 은행권 기부로 코로나19, 수해·태풍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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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는 24일 은행권을 대표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100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수해·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추진하게 됐다.

기부금은 농어업인 자녀 대상 교육, 장학사업, 농어촌주민의 복지증진, 농어촌 지역개발 및 활성화 등에 쓰인다.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은 "이번 은행권 기부로 코로나19, 수해·태풍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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