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 닝보行 비행기 뜬다..티웨이항공 등 근거리 노선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항공업계가 일본 중국 홍콩 등 근거리 국제선 노선 운항을 속속 재개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인천∼홍콩 노선 항공편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홍콩 노선은 다음달 14일부터 주 1회(매주 월요일)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부산도 내달 6일부터 인천~중국 닝보 노선 운항(주 1회)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항공업계가 일본 중국 홍콩 등 근거리 국제선 노선 운항을 속속 재개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인천∼홍콩 노선 항공편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국제선 운항을 중단한 지 약 8개월 만이다. 인천∼홍콩 노선은 다음달 14일부터 주 1회(매주 월요일)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부산도 내달 6일부터 인천~중국 닝보 노선 운항(주 1회)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1일 운항을 중단한 지 10개월 만이다. 220석 규모 A321-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에어부산은 인천~닝보 재운항에 따라 기존 인천~선전 노선은 27일까지만 운항할 방침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 애플·테슬라 지금 사도 될까? 궁금하면 '해주라'
▶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호전자, 포르쉐·아우디 전기차 뚫었다
- 테슬라 목표가 1000弗…LG화학·삼성SDI 신고가
- 유럽도 안하는 '친환경차 보급목표제' 도입 논란
- "밤새 놀자"…술집 송년회 줄줄이 취소되자 뜨는 곳이?
- 고령자·2주택자 '분노'…"우리가 죄인이냐"
- "아 테스형!"…나훈아 콘서트, 티켓 오픈 9분만에 광속 매진 [공식]
- 출산 3주 앞둔 정미애, 녹화 중 가진통 돌발상황…송가인 "축복아, 조금만 참아줘"
- "악랄한 짓"…윤지오 사망설, 사실 아닌 해킹?
- 오지호 "장모 이예원 대표 첫 질문, 한 달 수입 얼마?"
- 라이관린, 길거리서 흡연하다 침 '퉤'…"잘못된 행동" 사과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