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멘토, '동물조련·사육사 어떻게 되었을까?' 출간

중기협력팀 2020. 11. 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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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기업 캠퍼스멘토(대표 안광배)가 최근 청소년 직업 가이드북 '동물조련·사육사 어떻게 되었을까?'를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저자 박선경 캠퍼스멘토 연구원은 "이 책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면서 나의 관심사를 담은 '동물조련·사육사' 편을 준비하게 됐다"며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현직 직업인들을 만났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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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캠퍼스멘토

진로교육기업 캠퍼스멘토(대표 안광배)가 최근 청소년 직업 가이드북 '동물조련·사육사 어떻게 되었을까?'를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부터 출간된 '어떻게 되었을까' 시리즈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그 분야 최고 전문가가 된 직업인을 인터뷰한 책이다. 현직 직업인의 생생한 이야기와 각 분야의 다양한 커리어패스, 경험담을 통한 진로 설계의 동기부여 등을 담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동물조련·사육사 어떻게 되었을까?'는 강시우, 강건희, 김원섭, 문규봉, 양인혁, 배주성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동물조련·사육사 6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동물조련·사육사가 되는 법 △하루 일과 △장·단점 등 동물조련·사육사라는 직업의 리얼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직업인들은 단순히 자신의 이야기만을 전하지 않는다. 직업을 결정하거나 중요한 선택을 하던 순간 어떤 결정을 했는지, 왜 지금의 일을 하게 됐는지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학생들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을 던진다.

저자 박선경 캠퍼스멘토 연구원은 "이 책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면서 나의 관심사를 담은 '동물조련·사육사' 편을 준비하게 됐다"며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현직 직업인들을 만났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말했다.

시리즈 기획자 임소영 캠퍼스멘토 E-플랫폼팀 연구원은 "다양한 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동물과의 교감, 훈련에 관심을 두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동물과 교감하는 직업은 깊은 연구와 관심이 필요한 직종으로 미래 사회에 대체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동물조련·사육사 어떻게 되었을까' 편을 통해 진로를 고민해 보고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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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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